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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이채원조가 10일 첫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규리-김강산 조, 아나운서 오상진-함가연 조, 기상캐스터 박은지-권순용 조, 모델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조, 걸그룹 포미닛 현아-남기용 조, 성악가 김동규-이한나 조, 바둑기사 이슬아-박상운 조, 전 마라토너 이봉주-최수정 조, 가수 문희준-안혜상 조 등 총 11팀이 참가해 자이브, 룸바, 탱고,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였다.
배우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MC를 맡은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의 'Strictly Come Dancing'(스타와 함께 춤을)의 판권을 구입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2주 후부터 전문심사위원 점수와 SMS문자투표결과로 매주 한 팀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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