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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지아 동반 출국, 처음이 아니다?'
한편, '아테나'에서 전 연인이자 국정원 NTS 동료로 출연했던 정우성과 이지아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우성은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비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고,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