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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12월 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양우섭의 은퇴식을 마련했다.
SK 구단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양우섭의 선수시절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함께 구단에서 준비한 기념품 전달,선수단과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이날 경기에 앞서 2024년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한 '김태훈, 이민서, 강재민, 양준 등 'MZ 나이츠' 4명이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