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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가 6년 만에 퓨처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KB는 우승 상금 200만원도 획득했다. MVP는 이혜주가 차지했다. 이혜주는 대회 3경기 평균 19.3득점, 6.3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WKBL 심판부, 경기부 , 현장 취재기자단 투표 총 36표 중 32표를 얻어 생애 첫 퓨처스리그 MVP의 기쁨을 누렸다. 이혜주에게는 5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한편,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WKBL은 같은 장소인 이순신체육관에서 6일과 7일 이틀간 올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