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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BL의 '새' 사령탑이 첫 판에서 활짝 웃었다.
뚜껑이 열렸다. 조 감독은 최근 막을 내린 KBL 컵대회 준우승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첫 판에서도 미소를 지었다. 현대모비스는 첫 판에서 올 시즌 강력 우승후보 KT를 눌렀다. 게이지 프림(17점-13리바운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3골-7어시스트), 저스틴 녹스(10점-5리바운드) 등 외국인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장재석도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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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