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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보스턴이 반격의 1승을 거뒀다.
제이슨 테이텀(25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제일린 브라운(2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맹활약했다. 게다가 켐바 워커와 마커스 스마트도 +20점을 기록, 무려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고든 헤이우드가 돌아오면서 6득점, 5리바운드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따라서 보스턴의 공격 조직력은 더욱 강했다. 하지만 헤이우드가 이탈하면 공격 거점이 3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고, 보스턴의 공격 루트는 다소 단순해졌다.
하지만 헤이우드가 돌아오면서 수비력이 좋은 마이애미를 더욱 혼란스럽게 할 수 있었고, 결국 대승의 원동력이 됐다.
마이애미 히트는 아데바요가 27득점 16리바운드, 타일러 히로가 22득점을 올렸지만, 보스턴의 강력한 반격에 무릎을 꿇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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