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초반부터 상대 압박에 밀렸다."
KB스타즈는 염윤아가 손등 골절상을 털고 돌아와 제대로 된 베스트5로 경기를 치렀지만, 하나은행의 거친 공세를 막지 못하며 주저 앉았다. 상대 강이슬과 마이샤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안 감독은 경기 후 "초반부터 상대 압박에 밀리며 실책이 많이 나왔다. 공격적인 플랜을 잘 못짰던 것 같다. 공을 들고 있는 시간은 많았지만, 공격 전개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며 "상대 3점을 경계 했지만, 알면서도 당했다. 그런 것들이 패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