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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국내 선수들 득점이 살아난 게 고무적이다."
이날 경기에서 캐디 라렌이 25득점, 김시래가 17득점을 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밖에 코트를 밟은 전 선수가 고루고루 득점에 가담해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현 감독은 경기 후 "연승을 거두면 팀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다. 연승보다 반가운 건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살아났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수비를 잘해주면서 득점도 해주니, 앞으로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감독은 7득점 6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해준 센터 김동량에 대해 "김동량이 수비에서 잘해주고 있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역할을 해준다. 득점보다 궂은 일, 리바운드, 수비 등을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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