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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여전히 꼴찌다."
이어 5일 홈구장 BNK센터에서 대어 아산 우리은행을 물리치며 홈 첫 승을 따냈다. 우리은행이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꼴찌 BNK의 승리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BNK는 4쿼터 다미리스 단타스의 5반칙 퇴장 악재를 이겨내며 웃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2위 강팀들을 차례로 잡았다. 이제 1위 KB스타즈전이다. 상위팀 킬러로서의 이미지를 굳힐 수 있는 기회. 하지만 KB스타즈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청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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