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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잡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전자랜드도 4쿼터 막판 3점차까지 추격했지만, SK는 김선형과 워니를 앞세워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주포 워니가 16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안영준이 11점을 보탰다. 직전 고양 오리온전에서 외곽슛 난조로 문경은 감독이 걱정을 했는데, 이날은 최성원이 3점슛 3방을 넣고 최준용도 2개를 더해 내-외곽 안정 효과를 가져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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