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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 감독이 다시 한 번 여자농구 대표팀을 이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끌고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감독 공모에는 이 감독 뿐 아니라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 신기성 전 신한은행 감독, 김영주 전 KDB생명 감독이 지원했는데 최종적으로 이 감독 선임이 결정됐다.
한편,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나갈 대표팀 감독에는 박수호(50) 수원여고 코치가 선임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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