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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많이 간절하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간절하다. 선수들을 믿고, 챔프전에 올라가서 우승까지 도전하겠다"
LG 현주엽 감독은 "6강에 올라와서 기쁘다. 첫 목표는 6강이었지만, 앞으로 4강, 결승까지 갈 수 있는 농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올 시즌 흥행을 위해 일부러 10연패를 했다. 이제부터 보여주겠다"고 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1차적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했다. 다른 팀도 간절하지만, 우리도 간절하다"며 "시즌 초반 우리가 많이 주목받았던 것처럼, 이번 시리즈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KT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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