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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던 DB의 에이스, 마커스 포스터가 곧 돌아온다.
포스터는 구단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당시 구단 관계자는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오른무릎 내측인대 일부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근육이 무리가 간만큼 2~3주 휴식 및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A매치 휴식기 전까지는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포스터는 예상보다 빨리 코트에 돌아온다. 이 감독은 "열흘 만에 회복했다. 예상보다 일 주일 빠르다. 원래는 이번주까지 쉰 뒤 다음주부터 재활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DB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포스터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리그 41경기에서 평균 28분10초 동안 26.1점-5.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원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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