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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소닉붐이 다시 3연패에 빠졌다.
다음은 kt 조동현 감독과의 일문일답.
-패인은..
-경기 후 미팅이 길었던 것 같다.
36경기를 치렀는데 매 경기 비슷했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짚어줬다. 그 원인을 선수들과 얘기해봤다.
-3쿼터에 가드 3명을 투입했는데.
3쿼터에 스몰라인업을 했다. 김영환 선수가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로테이션을 빨리 돌려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양홍석 선수도 초반 잘하다 후반 부진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직 어린 선수다. 늘 잘할수는 없다. 열정은 칭찬해주고 싶다. kt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오늘 게임은 힘든 부분이 좀 있었다.
고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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