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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가 선두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경기 총평은.
디펜스가 후반에 잘된 것 같다. 준비했던 수비가 잘 먹힌 것 같다.
선수들이 슛에 자신감을 갖고 하는 것 같다. (전)성현이 쪽에서 터져주니까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피터슨도 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오늘은 피터슨이 정신없이 농구를 한 것 같다. 존을 깨는 패턴을 정확히 못해줬다. 그게 아쉬웠다. 하지만 슛이 너무 잘들어가 그것이 만회한 것 같다.
-슛을 난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고쳐야될 부분이다.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슛이 몇개 들어가면 흥분해서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자제해야 한다.
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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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