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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2016 아시아 챌린지 첫 경기에서 일본을 꺾었다.
이후 주도권을 가져온 한국은 경기 종료 2분49초를 남기고 김종규(LG)의 자유투 2개로 73-66으로 달아났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는 이정현, 이승현의 연속 득점으로 77-68을 만들어 승기를잡았다.
김선형이 22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승현과 이정현도 나란히 16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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