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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을 만을 남겨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 들어 톰프슨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80-74, 6점 차까지 따라잡혔지만 4쿼터 들어 더욱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웨스트브룩은 36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듀랜트도 2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바카와 앤드리 로버슨도 각각 17득점을 올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