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성 썬더스 차재영, 안면 출혈 부상 후송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2-20 19:32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삼성 차재영이 실려나가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2.20/

삼성 썬더스 포워드 차재영이 또 다쳤다.

차재영은 2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모비스전 2쿼터 리바운드 경합 도중 모비스 로드 벤슨의 팔에 맞고 쓰러졌다. 고의성은 없었다.

차재영은 코 부근에서 피를 흘렸다. 간단한 치료를 받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삼성은 이번 시즌 지독한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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