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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3위인 KB스타즈와의 승차를 2로 줄일수 있었지만 오히려 4로 늘어났다.
공격의 주축인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완패. 샤데는 9득점에 그쳤지만 KB스타즈의 커리는 무려 37득점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커리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줬던게 컸다. 수비로 주문을 많이 했는데 37점을 줬다는 것이 결국 게임 자체가 원사이드하게 넘어간 것 같다"고 했다.
"탑보다는 로 포스트에서의 공격을 주문했는데 그부분이 원활하게 잘 안됐다. 본인도 답답한 부분이 있겠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멸한 것"이라고 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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