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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KGC는 4쿼터 막판 리드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상대의 파울 작전으로 숀 에반스가 자유투를 여러차례 얻었으나 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추격을 허용할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에반스가 확률적으로 자유투 성공률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잘 했다. 상대가 포웰을 내세웠으면 맥키네스로 바꾸려 했는데, 로드가 계속 나와서 에반스를 믿고 내보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양=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