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자농구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12명의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2007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최근 2개대회에서 모두 중국의 벽에 막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북한이 2부리그에 출전한다. 1, 2부팀이 맞붙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남북대결은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명단
감독=위성우(우리은행) 코치= 정상일(삼성생명) 정선민(대한농구협회) 가드= 이미선(삼성생명) 박혜진 이승아(이상 우리은행) 포워드=변연하(국민은행) 임영희(우리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김정은(하나외환) 이연화(KDB생명) 센터=신정자 강영숙(이상 KDB생명) 양지희(우리은행) 곽주영(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