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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T가 대만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까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던 KT는 젊은 선수들의 경기 경험 쌓기가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 하에 대만행을 결정했다. 이번 전지 훈련에는 주장 송영진을 비롯, 국가대표인 에이스 조성민,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수,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리처드슨, 브라이언트 등 총 13명이 참가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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