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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언쟁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1경기 출전정지 징계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12-24 19:56


지난 2월 20일에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렸던 2011~2012시즌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안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심판과 판정에 대한 언쟁을 벌인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 종료 후 김혁태 부심과 말다툼을 벌인 임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 처분과 함께 벌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김 심판에게도 1경기 출전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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