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에 펼쳐지는 전자랜드-서울삼성(1경기), 창원LG-서울SK(2경기), 부산KT-모비스(3경기) 전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창원LG-서울SK전에서 서울SK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전자랜드-서울삼성의 경기에서는 전자랜드와 서울삼성 양 팀 모두 70~79점대가 가장 높게 집계 돼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