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20일 열린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4회차 게임에서 총 438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108.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94회차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전에서는 1+2쿼터 신한은행 40~44점(42점)-삼성생명 35~39점(35점), 최종 신한은행 60~69점(69점)-삼성생명 50~59점(56점)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회차에서는 10만원을 베팅한 1명의 농구팬이 이번 회차 최고액인 1억 1081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162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1만 810원씩 돌아가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