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KT-오리온스(1경기), SK-동부(2경기), 전자랜드-LG(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KT-오리온스전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상했다.
3경기 전자랜드-LG전에서는 전자랜드 70~79점대(38.88%), LG 70~79점대 (41.34%)로 나와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회차에서 스페셜 1~3경기 모두 70~79점대에서 승부가 갈리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며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