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펼쳐지는 인천전자랜드-원주동부(1경기), 서울삼성-울산모비스(2경기), 창원LG-전주KCC(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인천전자랜드-원주동부전에서 인천전자랜드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창원LG-전주KCC(3경기)전에서는 LG 70점대 예상이 36.41%, KCC도 70점대 예상이 41.12%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