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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농구 최장신 선수 KCC 하승진(27)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하승진은 국내선수로는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던 선수로 지난 200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의 지명을 받아 두 시즌 동안 뛰었다. 국내 프로무대엔 2008~2009 시즌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 2011년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함께 MVP에 뽑혔다.
한편 하승진은 결혼식을 올린 후 26일 훈련소에 들어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수원에서 2년간 공익근무를 하며 군 복무를 대체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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