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 펼쳐지는 모비스-오리온스(1경기), KCC-동부(2경기)전, 삼성-전자랜드(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KCC-동부전에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점쳤다고 밝혔다.
한편, 3경기 삼성-전자랜드전에서는 삼성, 전자랜드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48.87%, 44.59%로 최다 집계돼 양 팀간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