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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올시즌 대권에 도전하는 삼성 라이온즈가 탄탄한 마운드 힘을 과시하며 SSG 랜더스를 완파했다.
두번째 투수 최원태도 힘있는 패스트볼과 타이밍을 빼앗는 현란한 변화구로 2이닝 무실점 또 한번의 호투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재익이 1이닝 무실점, 육선엽이 1⅔이닝 무실점, 박주혁이 7회 2사 만루 위기를 범타 처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우완 이승현과 김태훈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영봉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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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의 안타와 홍현빈의 볼넷, 상대 내야 실책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이해승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신인 4총사 등 새 얼굴이 대거 등장한 삼성은 필승조, 포수 백업, 내야 백업, 외야 한자리 등 결정이 필요한 자리마다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한 시즌을 버틸 수 있는 백업 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자체 청백전과 일본 팀들과의 경기에서 신진급 선수들과 경쟁중인 기존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에서 3대4 한점 차로 아쉽게 패한 삼성은 주니치전에서 5대3으로 승리하며 1무8패였던 지난해 캠프의 부진과는 180도 달라진 빠른 페이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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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더 신인 포수 이율예는 6회말 1사 1루 김성윤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는 홍현빈을 빠르고 정확한 송구로 2루에서 자연 태그 아웃을 잡아내며 고교 최고 포수다운 강견을 과시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