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가진 한화 김서현이 대표팀 최일언, 김현욱 투수코치의 집중 조련 속에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대표팀 최일언 코치가 먼저 공을 던지는 김서현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본 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일언 매직'이라 불리며 투수 전문가로 알려진 최일언 투수코치는 훈련 첫 날부터 김서현을 밀착 지도하며 관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최일언 투수코치 뿐만 아니었다. 김현욱 투수코치도 김서현의 투구를 유심히 살폈다. 김현욱 투수코치는 언더핸드로 현역 시절 구원승 신화를 썼던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