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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결국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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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15분을 넘겨 빗줄기가 다시 가늘어졌다. KBO는 경기 강행 의지를 표현했다. 그라운드 관리팀이 다시 나와 초대형 방수포를 걷었고, 본격적인 경기 준비에 들어갔지만 또다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오후 6시28분 행사 진행 준비를 멈추고, 초대형 방수포를 다시 깔았다.
6시38분 빗줄기가 또다시 가늘어지면서 방수포를 걷기 시작했다. 오후 7시를 넘겨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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