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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턱관절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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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의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 여부는 여전히 물음표. 그가 선발진에 합류하게 되면 양현종-에릭 라우어 외에 불확실성이 컸던 KIA 선발진은 큰 힘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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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이틀 간의 첫 훈련을 마친 KIA는 이후 3일 훈련-1일 휴식으로 오는 21일 광주에서 펼쳐질 한국시리즈 1차전에 대비한다. 훈련 기간 9일 상무, 14일 남부 지역 퓨처스팀과 각각 연습경기를 갖고, 16일엔 자체 청백전을 실시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