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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4 KBO리그가 200차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전체 홈 경기의 65.2%인 43경기를 가득 채우며 가장 많은 매진 경기를 만들어냈다. 200번의 매진 경기 중 약 20%를 한화가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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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리그는 19일까지 치른 686경기에서 200경기 매진을 기록해 약 29.2% 매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관중은 1026만 7514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평균 관중 1만 4967명으로 평균 1만 5000명에 근접하고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