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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신인 드래프트 데이'로 팬들과 함께한다.
경기 전 승리기원 시구는 2025 신인 선수 11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NC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한 신인 9명과 육성선수로 영입한 2명까지 총 11명의 신인이 참가한다. 시포는 NC 선수단을 대표해 김휘집이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2025 신인 선수들의 입단 소감과 각오를 들어볼 수 있으며, 신인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사인 모자, 사인볼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드래프트 데이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NC는 이번 시즌 내내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티켓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