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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 이래 최다 관중 신기록을 썼다.
올 시즌 기아챔피언스리그는 KBO리그 흥행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곳이었다.
개막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4월 20일까지 홈 10경기에서 15만2414명이 입장했다. 5월 25일엔 11번째 매진을 기록,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최다 만원 관중 기록을 썼다. 6월 2일엔 무등구장 시절 포함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만원 관중 타이 기록(6경기)을 쓰기도 했다. 구단 최다 만원 관중 기록(21경기) 경신도 1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