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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역대급 재미'로 시청률이 폭등했다.
특히 MLB는 팬층의 고령화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 포스트시즌 중계는 젊은 시청자들이 많이 봤다. '프런트오피스스포츠' 집계에 따르면, 디비전시리즈 중계 시청자 중 18~34세 젊은 시청자는 지난해보다 22% 증가했고, 17세 이하 어린 시청자도 9% 증가했다.
디비전시리즈 기간 중에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시애틀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휴스턴의 알바레즈였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