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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SSG 최주환이 타격 밸런스를 잡기 위해 제작된 특수 방망이를 들고 타격 훈련을 했다.
최주환은 방망이 무게 중심이 다른 2개의 방망이를 번갈아 사용하며 타격 시 타이밍을 찾는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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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은 올 시즌 커리어 노우 시즌을 보냈다. 올해 95경기 출전 타율 2할1푼7리, 장점은 홈런은 9개에 불가하다. 전반기 1할6푼에서 후반기 2할7푼으로 타격감이 살아난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팀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지만 시즌 마지막까지도 최주환의 타격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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