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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광주진흥중학교 3학년 임서진이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5타수 5안타 7타점을 기록한 임서진의 활약을 앞세운 광주지흥중은 23대2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임서진은 "중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경기도 열심히 준비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임서진에게 대회 종료후 리그별로 진행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