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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은 백정현이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다.
백정현은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의 마지막 날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에이스인 데이비드 뷰캐넌이 손가락 미세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백정현도 일시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진다. 주축선발 5명 중 2명이 일시적이지만 전력외다. 삼성은 26일 뷰캐넌의 대체선발로 고졸 3년차 우완 황동재를 1군에 올렸다.
포항=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