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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데뷔 후 첫 선발로 경기에 나서 맹활약을 펼친 두산의 3년차 외야수 김태근이 데뷔 첫 안타 기념구를 들고 수줍은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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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콜업 소식을 들은 김태근의 부모님이 이날 경기장를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김태근은 경기 후 "첫 안타를 아버지가 보셔서 너무 좋다"며 "가을야구에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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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7 13:40 | 최종수정 2022-07-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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