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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홈 사직구장이 이틀 연속 빈틈없이 꽉 찬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만난 서튼 감독은 "어제는 굉장히 인크레더블한 밤이었다. 난 한 팀의 야구감독이지만 팬이기도 하다. 롯데 팬들로부터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전날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에 0대5로 패했다. 이날은 롯데 김진욱과 삼성 뷰캐넌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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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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