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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KIA 김종국 감독은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두산 베어스전에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 타자)-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김석환(좌익수)-김민식(포수)-김도영(3루수)을 선발 출전시킨다. 지난 16~17일 창원 NC전에서 연승을 일군 선발 라인업이 그대로 가동된다.
김 감독은 "타자들이 주말 3연전을 치르며 나아진 것 같긴 하지만, 이번 주 부터가 중요하다. 상위권팀과 맞대결이 이어지는 만큼, 타자들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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