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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가 주최하고 신세계 이마트가 후원하는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월 25일(금) 개막한다.
협회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에 맞춰 기존 방역 지침들을 완화하였고, 목동야구장의 1일 입장 허용 관람객 수를 500명으로 설정해 2021년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마산고 경기를 비롯, 고교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덕수고 심준석, 서울고 김서현 등 차세대 유망주들도 경기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주관방송사인 SPOTV에서 대회 주요 경기(8강전, 준결승, 결승 등)를 생중계하며,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중계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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