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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가 출범 40주년 시즌을 앞두고 성대한 미디어데이로 정규시즌 시작을 알린다.
또한, 열성 야구팬인 개그맨 김태균이 특별 MC로 SBS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스포츠케이블 5개 방송사와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에서 생중계 예정인 이번 미디어데이는 총 2부 행사로 구성된다. 오프닝 무대로 모든 감독, 선수단 소개를 마친 이후 KBO 리그 40주년 브랜드 스토리 및 캐치프레이즈에 대한 소개로 행사가 시작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선수 20명만 무대에 착석해 올 시즌을 앞둔 소감 발표와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후 KBO 공식 SNS에서 진행된 '보이스 오브 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사전 질문들을 특별 MC 김태균이 선수들에게 대신 질문하는 코너가 진행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질문이 당첨된 팬들에게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공인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팬 이벤트에 이어 선수단 단체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는 종료되며 선수단은 미디어 인터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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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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