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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욕을 하거나 무음처리 될 만한 부분은 없었다(웃음)."
수베로 감독은 "1년 내내 팀 안팎의 모습을 카메라가 따라 다니면서 찍었다. 감춤, 꾸밈 없이 100%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팬들이 궁금해 했을, 선수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아닐까 싶다. (다큐멘터리 시청이) 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여 편집되고 싶은 장면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엔 "욕을 하거나 무음처리 될 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웃은 뒤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려 한 건 없다. 여러 장면이 있겠지만, 최대한 솔직한 모습을 보이려 했다"고 덧붙였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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