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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내야 기대주 윤도현이 1회 말 수비 도중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윤도현은 다이빙 캐치 과정에서 김도영과 충돌 후 손등이 바닥에 접질리는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광주제일고 출신인 윤도현은 올해 2차 2라운드로 뽑힌 루키다. 1차 지명 윤도현과 함께 광주 지역 내에서 좋은 유격수로 평가받던 선수다.
윤도현은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수비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또 타격에선 스윙 폭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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