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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봄비'에 취소됐다.
삼성은 5선발 테스트가 한창이다. 지난 12일 한화전에서도 베테랑 장필준이 선발등판했고, 이날도 5선발 쇼케이스 후보 중 한 명인 양창섭이 선발등판할 예정이었다.
한화는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달라진 타선의 파괴력을 보였다. 새 외국인 타자 터크먼이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이해창 노시환 하주석 등도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특히 지명타자로 나선 김태연은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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