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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부경양돈농협과 5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사진 왼쪽>은 "함께한 지난 4년간 NC의 선전으로 우리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의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지난 2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야구팬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고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가라앉아 아쉬움이 크다. 올해는 NC가 더욱 선전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지역 이웃과 야구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큰 기쁨을 전해주길 바란다.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사진 오른쪽>는 "2018년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올해는 더 나은 성적으로 보답해 부경양돈농협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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