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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 MVP 출신인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6회말 귀중한 역전 타점을 올렸다. 3번 마르테의 2루타로 1-1 동점이 된 뒤 1사 만루서 등장한 로하스는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1을 만드는 역전 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이후 대수비로 교체.
시범경기서 타율 2할7푼8리(18타수 5안타) 3타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도 초반 부진했으나 조금씩 타격감을 올리고 있는 로하스가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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